6층 추락한 아이 받은 男 #############################################################3 하룻밤 자고 나면 새로운 XX남, OO녀 등 무개념 인간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대중교통, 공공시설 이용하기도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말 삭막해요 하지만 가끔 가다 들려오는 이웃들의 훈훈한 미담이 있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다^^ 새로운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이준희 씨(남, 50) 이준희 씨는 지난주 토요일인 23일에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받아내 한 아이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 씨에 의해 구조된 남 모군(4세)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곧바로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도 가벼운 상처 외에는 별다른 부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