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40개의 섬으로 이뤄진 팔라우는 한국에서 5시간 정도의 거리면 도달하는 가까운 곳에 있어요. 청정지역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은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바다도 너무 맑고 깨끗하다고 하네용. 저희는 이곳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 전세계 스쿠버 다이버들이 몰리는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로 손꼽힐 정도로 바다의 모든 색을 볼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다양한 해양생물이 공존 돼 있어서 신들의 마지막 정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용~~ㅎㅎㅎ 시간과 날씨 그리고 장소에 따라서 천가지가 넘는 바다의 색을 볼 수 있는데, 다양한 액티비티로 팔라우의 바닷속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요즘 팔라우 허니문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다고 해요. 경유 안하고 직항으로 바로 올 수 있으니 참 편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