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

칸쿤 신혼여행, 자유를 원없이 즐기다!

LEE.Y.G 2016. 5.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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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혼여행지로 대세인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한번 가는 신혼여행이니까 여행지 고민을 제일 많이 했었거든요. 처음엔 몰디브, 하와이, 발리 등등 가고 싶은 나라를 배열하다가, 요즘 칸쿤 신혼여행을 많이 간다고 하길래 칸쿤으로 결정했답니다!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어서 칸쿤 신혼여행을 결정했는데, 정말 후회없었답니다. 그만큼 가는 길은 멀고 험할지라도 만족 100000%!



저희 주변에는 칸쿤으로 여행을 갔다온 분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요즘엔 여행사가 너무 많다보니까 이곳 저곳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친언니한테 물어봤더니 투어링커를 추천해주면서 언니도 여기에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멀고도 먼 칸쿤으로 도착했을 때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경유를 하고 온지라 도착하고서는 오후 시간이었거든요. 그래도 해외온 기분이 들어서 무척 좋았답니다! 남편이랑 한껏 신나서 자유를 즐기고 왔어요.



저흰 칸쿤 신혼여행에서 하얏트 지라라에서 묵었어요. 진짜 인터넷에서 보던 수영장의 모습이 실제로 봤을 때도 똑같아서 신났답니다! 어쩜 그렇게 똑같을수가 있는지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하얏트 지라라는 올인클루시브로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과 바가 모두 무료예요! 하얏트 지라라 음식들이 그렇게 맛있다는데ㅠㅠ 먹고 남편이랑 계속 맛있다며 폭풍 칭찬을 했던 기억이 나네유!




룸에서 창문으로 바라보며 시작된 우리의 칸쿤 신혼여행. 수영장이 엄청 넓어서 여기도 갔다가 저기도 갔다가 돌아다니면서 수영을 즐겼답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 바다까지 있어서 가슴이 뻥 뚫리더라구용. 다른 곳을 관광할 필요없이 정말 리조트에만 있어도 할일이 너무나 많고 끝이 없었답니다 ㅎㅎ 이것이 올인클루시브의 매력이 아니겠어욤?



직접가서 보니 더 넓은 수영장! 크기에 압도당하고 왔어요ㅋㅋㅋ수영을 좋아하는 남편인데 어찌나 신나하던지, 저보다 더 신나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지 정말 잘 뛰어놀더라구요. 어디를 가도 사진이 다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칸쿤 신혼여행가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고 왔답니다.



칸쿤 하얏트 지라라 레스토랑은 총 6개예요. 레스토랑마다 운영시간도 다 다르고, 예약이 필요한 곳도 있어서 미리 예약도 했었답니다. 여긴 수영장 앞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기서 먹는 맥주가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 괜히 칸쿤 맥주가 더 맛있었답니다.



투어링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칸쿤 신혼여행을 즐기고 왔어요. 패키지로 가긴 싫고, 현지에 대한 정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투어링커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갔다온 기분이랍니다! 신혼여행을 가실 분들은 칸쿤 완전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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