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482회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에서는 10대 게스트들이 출연해 끼를 발산했어요. 김구라의 아들 이제는 당당한 랩퍼 MC그리와, 걸그룹 우주소녀의 다영과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없는 샤넌, 보니하니의 두 MC 이수민과 신동우가 출연 했어요. 그 중 라디오스타 다영은 어렸을적 어려운 시절을 애기하는데 참 딱하더라구요...그렇지만 밝고 명랑하고 똑부러지는 다영을 보니 이제부터 완전 급호감형 연예인으로 거듭났다는~ 우주소녀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 와중에 다영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프로그램 애청자라고 말했는데요. 황금알, 생로병사의 비밀, 알토란, 나는 몸신이다 같은 프로를 즐겨본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이 즐겨 볼 법한 프로를 어린나이에 즐겨 본다니...ㅋㅋ엉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