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있을 때 여행이나 갈까 하고선
제주도를 갈까 했는데,
이참에 돈 조금 더 보태서 동생이랑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얼마전에
티비에서 푸켓 관련한 프로그램을 봤는데
좋아았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푸켓으로 결정했답니당 *0*
휴가시즌이 오면 항공값과 숙박료도
다 오를 것 같아서 6월 말로 정했는데
자유일정으로 하려니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뭔가 촉박하더라구요ㅠㅠㅠ
그나마 항공가격을 저렴한걸 찾아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이스타 항공으로 예약!
푸켓은 휴양지라서 관광객이 늘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용~~
대부분 해변에 있거나 투어하느라
숙소에 오래 머무를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빠통 근처에 있는 호텔로 알아봤어용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푸켓은 호텔이
많은 편이라, 동생이랑 제가 어디서
묵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접근성 좋은 곳을 찾고 있다가
노보텔 빈티지가 괜찮을 것 같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켓 공항에선 약 한시간정도 걸린대용
그래도 시내랑 해변이랑 가까워서 좋은 듯!
수영장도 넓고, 중국인도 많지 않은 편이라
넘나 맘에 드는 것 ♡
방이 비좁지도 않고 깔끔하기도 하구요~~
푸켓에서 투어를 해보고 싶었는데
투어링커에서 일일투어로 산호섬+라차투어
결합된 상품으로 계약했답니당
푸켓은 빠통비치의 일몰이 유명한데요
호텔에서 비치도 멀지 않아서
보러 나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치안이 잘 돼 있어서 여자둘이
떠나는 여행지로도 괜찮구용~
우선 투어링커에서 저희 예산에
맞춰서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시고
일일투어도 저렴하게 예약해서
너무 기분이 좋으네용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