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주위에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신거 같아요. 그만큼 비행시간도 짧고 저렴한 여행경비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보라카이라서 많이들 다녀오시는거 같은데요.
쇼핑도 즐기고 호핑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하기에도 그만인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 살짝 소개해 드릴께요.^^
첫째날은 몰에서 쇼핑을하고 술먹고 일찍자고 둘째날 새벽부터 일어나 분주하게 호핑투어를 즐기기 위해 나왔답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대부분이 호핑투어는 필수적으로 즐기고 온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하시고 난 후 현지의 투어들은 카페같은곳에서 투어만 따로 예약을 하실 수 있고, 아니면 현지에서도 하실 수 있지만 저는 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해요.
스노쿨링을 하면서 찍은 바닷속이에요. 맑고 투명한 바다에 물고기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구명조끼입고 처음으로 스노쿨링하는데 이맛에 하는구나 생각했죠.
형형색색 산호들이 예쁘게 깔려있고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눈앞에서 헤엄치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수영 완전잘하는 친구...부럽다...나도 진작에 수영 좀 배워놓을걸 하고 약간 후회가 되더라구요. 저는 구명조끼입고 물에 둥둥떠서 바닷속만 바라봤다는 ㅎㅎ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오면 열대과일을 빼놓을 수 없죠. 투어하는 중간에 선상에서 과일과 맥주를 즐길 수 있어요. 호핑투어 하는 동안에 가이드가 사진도 찍어주고 편했답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하는동안에 풍경이 아름답다고 느꼈던 크리스탈 코브에요. 투어 중간에 이곳에서 한시간 동안 자유시간을 주는데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게 놀았네요.
여행을 떠나면 빠질 수 없는 먹방! 다양한 해산물들을 바베큐로 구워주는데요. 특히나 알리망오 크랩의 맛은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 이렇게 배터지게 먹었으니 또 다시 투어를 즐겨야 겠죠?
다이빙도 하고 이렇게 패드보드도 타면서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만끽했던거 같아요. 패드보드는 처음에 좀 어려웠는데 가이드가 중심잡는거 도와주고 좀 적응되니까 탈만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노는 동안에 또 라면도 끓여주고 과일도 또주고 너무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