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

다낭 신혼여행은 빈펄리조트에서!

LEE.Y.G 2016. 6.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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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지 중 다낭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다낭은 15세기까지 강성한 참파 왕국의 거점이던 베트남 중부 최대의 상업도시인데요. 요즘엔 다낭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어요.


다낭 여행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빈펄 리조트! 빈펄 리조트는 내부 조경들이 굉장히 깔끔해서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고, 곳곳에 풀들이 있어서 놀기도 너무나 좋아요. 수영장 물도 너무나 맑고, 빈펄 리조트 앞 전용비치는 저녁에 산책하기도 너무 좋아요 :)





다만, 다낭 빈펄리조트는 한국인들이 많아요. 하지만 수영장이 넓게 잘 퍼져있어서 사람이 마구 붐비지는 않아요. 그래서 편하게 수영을 하며 놀 수 있어요. 데일리 액티비티를 진행할 수도 있고, 너무나 깨끗해서 다낭 신혼여행으로 가기엔 아주 좋아요.


 




다낭의 대표 명소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총 길이 5,043m의 바나힐즈 케이블카가 있는 바나산 국립공원이에요. 다낭 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바나산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그리고,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30분 정도 가면 배낭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도시 호이안이 나오는데요. 호이안은 1999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아요. 투본강을 사이에 두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어울리는 호이안은 다리 하나만 건너도 타임머신을 탄듯 15세기 베트남을 만난 기분이 든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마지막날 호이안투어나 바나산투어를 진행하고는 해요 :) 다낭 신혼여행을 가서 투어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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