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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꿀연휴를 이용해 여자친구와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남들 쉴때 여행가는건 미친짓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왔어요.
토요일날 사진작가 이누엣님의 사진전시회에 들렀다가 동서울 터미널에서 오후 6시 버스를 타고 속초로 출발했습니다.
우선 아바이마을은 갯배선착장에서 갯배를 타고 가거나 차량을 이용해 다리를 건너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희는 갯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꿀연휴라 배를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한 30분이상을 기다려서 탄거 같아요. 갯배요금은 편도로 인당 200원입니다. 잔돈준비해서 가세요~~~
그닥 다양하지는 않은 메뉴판. 저희는 모듬순대 소짜와 새우튀김, 그리고 옥수수 동동주를 주문했어요. 2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만원에 14마리나 주길래 기대했던 새우튀김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튀김옷속에 있는 새우는 맛있지만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여러번 튀긴느낌이랄까?
옥수수 동동주 한병 둘이서 나눠먹고 배도 찼겠다.바로 앞에 있는 간이해수욕장으로가서 사진찍고 놀다왔네요ㅎㅎ
토요일날 사진작가 이누엣님의 사진전시회에 들렀다가 동서울 터미널에서 오후 6시 버스를 타고 속초로 출발했습니다.
우선 아바이마을은 갯배선착장에서 갯배를 타고 가거나 차량을 이용해 다리를 건너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희는 갯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꿀연휴라 배를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한 30분이상을 기다려서 탄거 같아요. 갯배요금은 편도로 인당 200원입니다. 잔돈준비해서 가세요~~~
그닥 다양하지는 않은 메뉴판. 저희는 모듬순대 소짜와 새우튀김, 그리고 옥수수 동동주를 주문했어요. 2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만원에 14마리나 주길래 기대했던 새우튀김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튀김옷속에 있는 새우는 맛있지만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여러번 튀긴느낌이랄까?
옥수수 동동주 한병 둘이서 나눠먹고 배도 찼겠다.바로 앞에 있는 간이해수욕장으로가서 사진찍고 놀다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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