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놈과 만날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모란역을 찾았습니다. 카페에서 친구와 얘기를 나누고 그냥 들어가가 아쉬워서 치킨에 맥주간단하게 먹고 들어가자 해서 들린 솜리치킨. 모란역은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가는 술집마다 시끌벅적...조용한곳을 좋아하는 우리들은 조용하게 치맥을 먹을 수 있는 솜리치킨으로 고민도 안하고 갔습니다. 항상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게 이야기하면서 치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맛도 있구요~ 후라이드와 간장치킨 반반을 시키고 기본 셋팅된 상이에요. 피클과 샐러드 치킨무. 그리고 양념소스. 양념소스 데코한거 보이세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고 이렇게 소스에 직접 데코를 해서 내어 주셨어요. 손 기술 좋으시네;;; 주문한 후라이드와 간장 반반. 다른곳에서 한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