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있으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 되는데요. 황홀한 석양의 섬으로 불리는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준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희는 투어링커에서 예약했는데, 비용적으로 절감도 많이 되고 일정도 내맘대로 조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에서 묵기로 했는데요. 굉장히 저렴하게 계약하게 됐어요! 주변에 사바 주립 박물관, 사바 주립 회교사원이 차로 10~15분 거리라서 거리도 용이하더라구요.
특히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북부 연안의 섬들이 보여서 전망도 예쁜데요, 레스토랑과 리조트에 직접 연결된 전용 해변이 있기 때문에 더 맘에 들었답니다!
객실상태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했는데요.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호텔 직원분들이 액티비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주신다고 해용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리조트는 수트라 하버 호텔입닌다! 수테라 항구, 사바주 모스트, 플라자 와와산이 가까워서 자유여행 일정으로 저 곳들 중 한 곳을 가시면 이곳도 추천드려용
파라솔이랑 썬베드 등 여러가지 편의시설이나 부대시설도 잘 돼 있어서 휴양하기에도 좋구요. 스파도 있으니깐 굳이 멀리 나가서 스파 받고 올 번거로움도 없겠네요
세번째는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요. 골프 치시는 분들이 이곳을 많이 찾으신다고 하는데, 18홀 골프장이 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 중 하나이죠.
샹그릴라 라사리아의 전용 백사장에는 야외 라운지인 해변 바가 있고, 일광욕용 비치와 비치타월도 제공해주신다고 하니깐 정말 편리하겠죠?
코타키나발루로 자유여행 가시면 꼭 해보셔야 하는게 있어요. 바로 미낭아 반딧불 투어인데요. 세계에서 3곳밖에 없는 아주 희귀한 곳이죠! 저도 코타키나발루로 갈 때 이 투어를 해봤는데, 투어링커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니깐 편하기도 했고 현지에서보다 좀 더 저렴하게 예약했답니당~~ 벌써부터 코타키나발루가 그립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