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

꿈의 휴양지 몰디브 자유여행 다녀오다!

LEE.Y.G 2016. 5.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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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몰디브에 대해 로망이 있었는데, 저희는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갔다왔어요! 비용이 좀 부담스러운 나라이긴 해도 신혼여행이 아니면 몰디브를 가볼 일이 없을 것 같았거든요^^;;;

 

결혼준비 하다보니 정신없어서 신혼여행 준비에 소홀할 뻔 했지만 투어링커에서 계약하고 만족스러웠거든용. 대충 예산만 잡아놓은 상태에서 항공이랑 리조트를 맞춤형으로 알아봐주셔서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됐답니다!

 

 

 

 

 

 

 

 

 

 

 

몰디브에서 머물게 된 숙소는 더블유 리조트였는데, 섬에서 들어가는 경비행기를 기다릴 때까지 라운지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했어요. 장시간 비행 후 피곤한 몸을 잠깐이나마 릴렉스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저~~기 멀리서 더블유 직원들이 손을 흔들며 반겨주시네요ㅋㅋㅋㅋㅋ

 

 

 

 

 

 

 

 

 

 

 

비행시간이 길어서 힘들긴 해도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었던 몰디브! 웰컴 드링크 마시면서 몰디브에 온 것을 실감했어요. 날도 좋고 햇살 좋고 모든게 완벽했다 ♡

 

 

 

 

 

 

 

 

 

 

저곳은 몰디브에 있는 동안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에요. 아담하면서 예뻐서 정말 좋았어요^^

 

 

 

 

 

 

 

 

 

 

평소 좋아하던 샴페인이였는데 신혼여행 왔다고 센스있게 챙겨주시더라구요.

 

 

 

 

 

 

 

 

 

 

대충 짐을 풀고 몰디브 바다를 보러 나갔어요. 물이 깨끗한걸 넘어서서 투명하고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느낌이였답니다. 공기만 마셔도 힐링이 되는 몰디브!!!! 그동안 로망이였는데 기대 이상이였죠^^

 

 

 

 

 

 

 

 

 

 

 

 

리조트 내에서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신랑이랑 낮술 마시며 시간을 보냈던 이곳!!!

 

 

 

 

 

 

 

 

 

 

핑크버기도 뭔가 예뻐 보이고ㅋㅋㅋㅋㅋ 신혼여행이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몰디브가 예뻐서 그런건지 모든게 다 핑크핑크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뭘 하지 않아도 행복했고, 셔터만 눌러도 그림이 되는 이곳.

 

 

 

 

 

 

 

 

 

 

남들이 다 가는 뻔한 여행지보다 비용을 좀 더 추가해서 다녀오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남편이 몰디브 너무 멀다고 약간 꺼려하는 눈치였는데, 저보다 더 좋아했다는^^;;;;;;

 

 

 

 

 

 

 

 

 

 

 

아침, 점심, 저녁마다 바뀌는 발매트. 세심하게 신경 쓴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리조트가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였답니다

 

 

 

 

 

 

 

 

 

 

피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었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야경까지 멋있으니깐 너무 낭만적이였답니다!

 

 

 

관광, 쇼핑보다는 휴양이 먼저 였기 때문에 몰디브를 선택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깐 찍은 사진들 하나하나가 너무 작품같고 예쁜거에요~ 그런곳을 제가 직접 다녀오다니 아직도 꿈만 같아요. 저희 둘이서 준비했었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됐을 것 같은데 투어링커에서 계약하니깐 뭔가 체계적이고 계획적이게 된 것 같아서 굉장히 편리했답니다. 저희는 앞으로 일년에 한번은 가까운 해외라도 꼭 나가보자고 약속했는데, 투어링커를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

 

http://tourlinker.co.kr/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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