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

칸쿤에서 특별한 추억 만든 신혼여행

LEE.Y.G 2016. 5.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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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인 칸쿤! 저희 부부는 남들 다 가는 유명한 여행지보다는 좀 더 색다른 곳을 가고싶어서 칸쿤을 알아봤어용. 저희는 휴가 일정이 길지않아서 라스베가스나 뉴욕에서 칸쿤으로 가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칸쿤에서만 머물기로 했답니당.

 

막상 자유일정으로 알아보려고 하니깐 번거로웠는데 투어링커에서 가격도 잘 맞춰주고 편해서 바로 계약하게 됐네요~~~~

 

 

 

 

 

 

 

 

 

비행시간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저희는 최대한 편하게 가려고 1번만 경유해서 17시간 걸렸답니다^^;;;;;;

 

 

 

 

 

 

 

 

하얏트 지라라를 많이 간다고 하지만, 저희 취향에 맞는 곳은 바로 하드락 호텔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픽업서비스로 편하게 공항에서 숙소까지 왔구요. 오자마자 바로 체크인했어용

 

 

 

 

 

 

 

 

칸쿤의 하드락 호텔은 24시간 내내 음악이 쿵짝쿵짝♪ 흥이 많은 저희 부부한테 딱 맞춤형이였어요~~ 객실 상태도 깨끗하고 생각보다 좁지 않았구요.

 

 

 

 

 

 

 

 

침대 바로 옆에는 자쿠지가 있는데, 일부러 면세점에서 입욕제까지 챙겨왔거든용ㅋㅋㅋㅋ 부대시설 아주 제대로 누림!!!

 

 

 

 

 

 

 

 

 

 

 

올인클루시브로 미니바, 룸서비스, 술, 레스토랑 등등 전부 무료라서 칸쿤에선 정말 돈 쓸 일이 전혀 없었어요~~~~역시 비싼만큼 제값을 하긴 하는 듯^^;;;; 아주 무제한을 제대로 즐겼네요ㅋㅋㅋㅋ

 

 

 

 

 

 

 

 

 

 

칸쿤의 가장 유명한 곳으로 꼽히는 카리브해가 바로 앞에 있어서 분위기는 더할나위 없이 좋구요! 추가요금없이 부대시설도 다 사용할 수 있어서 호텔에 있는 시간 자체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더라구요.

 

 

 

 

 

 

 

 

 

 

수영장에서는 바가 있어서 술도 계속 마시고~~ 노래가 아주 빵빵하게 나와서 정말 클럽에 온줄? ㅋㅋㅋㅋ신나게 놀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 그동안 결혼준비로 받았던 스트레스가 모조리 풀렸어요!

 

 

 

 

 

 

 

 

 

 

객실에서 바라본 칸쿤의 뷰는 너무 아름다웠답니당! 날씨가 덥긴 해도 후덥지근하거나 찝찝한 날씨가 아니여서 칸쿤에 있는 내내 좋았답니당 !! 정말 천국인 칸쿤 ♡

 

 

 

 

 

 

 

 

 

 

개인적으로 낮보다 밤이 더 예뻤던 것 같아용. 호텔 규모도 정말 커서 그런지 4일동안 있는 내내 부대시설 다 못누리겠더라구요.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 다 프리라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답니당!

 

 

저희가 예상했던 금액에 맞춰서 호텔이랑 항공을 알아봐 주시고, 현지 정보도 잘 챙겨주신 덕분에 편하게 예식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휴양지 갈 때 또 투어링커를 이용해보려구요~

 

 

http://me2.do/GJGdK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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