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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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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일본인들의 망언!
어찌 보면 종특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반성은 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망언을 저지르는 일본을 보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요
일본님들 어그로 먹는게 좀 짱인듯; 탱커하면 잘 할거같은데...
하긴 안그래도 지금 지진이랑 쓰나미 탱킹은 잘 해주고 있으니깐요ㅋㅋ
잠깐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까요
얼마 전, 지난 달 22일에 일본 우익단체 회원 스즈키 노부유키라는 십... 십... 십장생께서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테러를 가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한글로 적힌 말뚝을 묶어놓은 것인데요
이 사진은 블로그에 게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오늘 낮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이 스즈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나타나셔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런 몹쓸 짓을 하는 놈들은 콩밥 맛을 좀 보여줘야될 텐데요
아직도 일본 정부로부터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계신
우리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일본이 정신차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과 함께 잘못을 인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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