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카세트 테잎과 CD만 작동되는 오디오가 많은 가정집들에 있었을거에요. 하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발달과 많은 블루투스 장치들이 발전하면서 거의 대부분이 가정집에서 오디오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은 CD는 물론이고 USB와 블루투스로 핸드폰과 연결까지 가능한 가정용 오디오를 소개해 드릴께요.
소개해 드릴 가정용 오디오는 바로 요녀석 아이리버 IA330 입니다.
분리형 오디오로 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약간? 은 큰 사이즈가 아닌가 생각 되긴 했는데요. 박스를 풀어보니 막상 그렇지 도 않더라구요. 안전하게 포장하기 위해 그런거겠죠?
박스를 개봉해보니 설명서와 함께 FM안테나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완충재로 쌓여있네요.
오디오를 꺼내놓고 보니 다크한게 딱 제 스타일의 가정용 오디오입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인테리어에도 한 몫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오디로 세팅을 마치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심심할까봐 오디오 위에 토이스토리 나노블럭을 올려놨습니다.
가정용 오디오 아이리버 IA330 으로 한번 플레이를 해봤어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봤는데요. 연결하기도 쉽고 사운드역시 빵빵합니다. 요즘 어머니께 오디오에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법을 알려드렸더니 낮에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하실때 트로트를 틀어놓고 일을 하세요 ㅋㅋㅋ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ON 하면 목록에 저렇게 IA330 이 표시됩니다. 터치 한번만 하면 바로 오디오로 연결되구요.
요녀석으로 인해 앞으로 집안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할 일이 없어질거 같네요. 사운드 완전 빵빵!!
요즘 CD로 음악을 재생할 일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한번 집에 있는 CD를 재생해 봤어요. 조작도 간편하고 디스플레이도 깔끔합니다.
전용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조작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25만원대인데 저렴한 가격대 이정도 퀄리티의 가정용 오디오를 집에 들여 놔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가게같은곳에 들여놔서 손색없을 디자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