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재미있게 플레이 해왔던 추억의 게임이 하나 정도는 있으시죠? 저도 마찬가지에요. 중학교때 출시되어 친구들과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추억의게임이 모바일로 출시되어서 지금도 중학교 당시에 함께 플레이 했던 친구들과 다시 새롭게 플레이 하고 있답니다.
오늘 모바일게임추천 해드릴려고 하는건 바로 '스톤에이지 모바일' 이에요. 중학교시절 이니엄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했던 게임인데 정말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건캐 시절부터 쭈~욱~ 했었던 잊지못할 게임이고 투기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전하는 그 재미를 잊지 못해 다시 플레이 하게 되었네요 ㅎㅎ
사실 넷마블에서 PC게임으로 다시 한번 출시가 되었던 게임이지만 소위말하는 캐쉬펫? 등이 중구난방 생겨나면서 밸런스 붕괴가 찾아오고 게임이 망하게 된걸로 알고 있거든요. 진짜 이니엄때는 한달에 9900원씩만 내고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ㅎㅎ
아마 저같이 추억에 젖어 스톤에이지 모바일을 플레이하고 계신 20~30대 분들이 꽤나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턴제 RPG게임으로 호불호가 갈릴만한 게임이지만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공룡을 키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현재 실제로 플레이하고 있는 저의 계정입니다. 현질 적당히 했고 꾸준하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모바일게임은 현질러를 앞지를 수 없다고 하는데요. 스톤에이지도 어느정도는 그렇지만 현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현질러들과 대등하게 결투장에서 승부를 가릴 수 있어요.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의 국민덱이라고 할 수 있는 보르비스와 킹북이인데요. 무과금 유저들도 손쉽게 합성하여 육성 할 수 있는 펫입니다. 꾸준한 플레이로 재료들만 모아주면 어렵지 않게 위의 페트를 합성하여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위의 펫들 외에도 수십종의 페트들이 있는게 제각각의 특성과 스킬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조합하여 전투에 임하느냐에 따라 승부는 결정됩니다. 저 또한 투기장에서 대전을 하다보면 국민덱 페트한테 그냥 발리는 경우가 허다하니깐요~
요 녀석은 처음에 패키지상품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는 전설페트알에서 얻은 르돈입니다. 전설펫이지만 몸빵이 약해서 일단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에 전설펫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는 중이에요.
요 녀석은 오늘 속임수의동물 이라는 컨텐츠 50층을 클리어 하여 얻은 전설페트알에서 얻은 기로!! 오늘 아침에 얻은건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가 원하던 페트가 나왔어요. ㅎㅎ 앞으로 노가다해서 합성하는 그날까지!!
현재 친구와 함께 성남지역길드를 생성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같은 지역에 거주하시는분들이 가입신청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깜짝놀랬네요 ㅎㅎㅎ 빨리 인원수 좀 더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길드원들과 함께 토벌대도 같이 돌리고 하다보니 정도 쌓이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답니다.
요즘 포켓몬고 라는 게임이 정말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는 그래도 나만의 공룡을 키우고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는 스톤에이지를 훨씬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꾸준히 들어오는 보석들만 가지고도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톤에이지 모바일게임 추천합니다!!
제가 만약 처음부터 스톤에이지 다시 시작하라고 하면 무과금으로 플레이 할거에요. 그정도로 무과금도 충분히 뒤쳐지지 않고 게임 할 수 있어요. 물론 헤비과금 유저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스톤에이지는 꾸준한 플레이를 통한 공룡육성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