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이사간 친구와 성남 상대원에서 만남을 가졌어요. 둘다 늦게까지 일을하고 만난터라 간단하게 배도 채우면서 술도 먹을겸 족발집을 갔다왔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 돌지 않으세요? 윤기가 좌르르한게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이에요.
단대오거리에도 육감만족이 있는데 어느세 상대원에도 생겼더라구요. 단대오거리에서 워낙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친구와 망설임없이 가게안에 들어섰어요.ㅎ
불족과 일반족발 반반씩 시켜서 친구와 오랜만에 쐬주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잼있는 술자리를 가졌네요.
족발이 맛있는 상대원 맛집을 찾으신다면 주저없이 육감만족 추천해 드립니다.
이건 처음에 주문하면 나오는 오뎅하고 국물인데요. 이게 복병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칼칼한 국물에 알맞게 간이 베어있는 어묵한입 베어물면 그대로 끝!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옛날 단대오거리에서 먹었을땐 오뎅을 리필해줘서 많이 시켜서 먹었는데 지금은 추가요금을 줘야 하더라구요.. 그만큼 어묵이 맛있어서 찾는사람이 많아져서 그럴수밖에 없던게 아닐까 생각되요.
아참!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족발을 다먹고 난 후 안주가 조금 부족해서 시켜먹은 술국도 일품이었습니다. 7천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푸짐한양의 건더기..소주만주로 딱이더라구요^^
보기만해도 군침 돌지 않으세요? 윤기가 좌르르한게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이에요.
단대오거리에도 육감만족이 있는데 어느세 상대원에도 생겼더라구요. 단대오거리에서 워낙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친구와 망설임없이 가게안에 들어섰어요.ㅎ
불족과 일반족발 반반씩 시켜서 친구와 오랜만에 쐬주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잼있는 술자리를 가졌네요.
족발이 맛있는 상대원 맛집을 찾으신다면 주저없이 육감만족 추천해 드립니다.
이건 처음에 주문하면 나오는 오뎅하고 국물인데요. 이게 복병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칼칼한 국물에 알맞게 간이 베어있는 어묵한입 베어물면 그대로 끝!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옛날 단대오거리에서 먹었을땐 오뎅을 리필해줘서 많이 시켜서 먹었는데 지금은 추가요금을 줘야 하더라구요.. 그만큼 어묵이 맛있어서 찾는사람이 많아져서 그럴수밖에 없던게 아닐까 생각되요.
아참!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족발을 다먹고 난 후 안주가 조금 부족해서 시켜먹은 술국도 일품이었습니다. 7천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푸짐한양의 건더기..소주만주로 딱이더라구요^^
